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는 게 사실 큰 노력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렇게 발상을 바꾸고 나니 업무가 전혀 다르게 보이더군요.
무심코 지나치던 것에서 운영의 노하우를 체득하게 됐습니다.
종업원 마인드로는 몇 년을 일해도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인의 마인드를 가진 종업원은
하루하루 자신의 능력이 쌓여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마루한 한창우 회장
주인 주(主)자는 등잔이 접시 위에서 불타고 있는 모습으로
‘일정 기간 머물러 책임을 지는 자’라는 뜻으로
등불 주, 임금 주로도 읽습니다.
좇을 종(從)은 사람이 사람의 뒤를 따르는 형상을 나타내며
따르다, 복종하다, 남의 말을 듣고 남을 쫓아간다는 뜻입니다.
'한 사람 주인의 눈이 열 사람 종의 눈보다 밝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주인과 종은 소유가 아닌
‘사명감, 주인의식, 책임감’등 생각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