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날 마음을 정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은 그런대로 살 만한 곳이라고,
좋은 사람들이 있고, 선의와 사랑이 있고,
'괜찮아'라는 말처럼 용서와 너그러움이 있는
곳이라고 믿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 장영희의《견디지 않아도 괜찮아》중에서 -
* 무언가 마음을 정한 날이 있습니다.
용서, 사랑, 좋은 인연, 새로운 꿈, 꿈너머꿈...
그날 정한 마음이 오늘의 나를 있게 했고
앞으로 내가 걸어갈 길을 열어줍니다.
그 한 번의 결정이 세월이 갈수록
나를 빛나게 해줍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