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이나 공격이나 금전적 손실 등
몹시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지더라도 아무런
생각이 없는 그 틈으로 들어가서 쉬면 됩니다.
당신은 앉아서 마음에 아무 움직임이 없을 때까지
명상을 하여 원기를 회복하고 새로워지고
완전해져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붓다는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대의 부모도, 그대의 배우자도,
그대의 절친한 친구도, 그대에게 잘 훈련된
마음만한 평화는 가져다 주지 못한다"
- 에크낫 이스워런의《마음의 속도를 늦추어라》중에서 -
* 정말 어려움이 있을 때에
제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준 글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삶에는 늘 어려움과 곤경이 뒤따라 옵니다.
그럴 때일수록 마음의 평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깊이 깨닫게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