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낮추고 상대를 높이는 것이다.
겸손은 고상함 같은 매너뿐 아니라 우리가
생활 속에서 갈고닦은 감동 창조의 지혜였다.
겸허한 사람이 훌륭한 일을 했을 때는
공감과 존경이라는 감동이 생기지만
오만한 사람이 같은 일을 했을 때는
시기와 질투라는 감정이
생기기 쉽다.
- 히라노 히데노리의《감동 예찬》중에서 -
* 사랑할수록 더 낮아져야 합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더 비워내야 합니다.
주어진 일이 커지고 많아질수록 더 내려놓고
더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행여라도 털끝 만한
시기나 질투가 생겨나기 시작하거든
'겸손의 미학'을 생각하세요.
겸손도 진화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