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슬픔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그 슬픔을 안으로 삭여 다시 삶에 녹여낼 때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슬픔은 창조하는 사람에게는
다시 없는 선물이며 큰 축복입니다.
슬픈 일이 있거든 감사하십시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5/04 01:19 2011/05/04 01:1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140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6140

« Previous : 1 : ... 332 : 333 : 334 : 335 : 336 : 337 : 338 : 339 : 340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0515
Today:
494
Yesterday: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