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이나 험담을 하면 일순간 쾌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사실 부정적인 말에는 분노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결국 말하는 사람 스스로 불쾌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버리기’에서

예일대 존 바그 교수는
“우리 뇌는 ‘움직인다’라는 단어를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한다.
특정 단어가 특정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말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19 08:12 2011/09/19 08:1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0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6450

« Previous : 1 :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180392
Today:
239
Yesterday: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