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거품이 되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다.
상실은 하루아침에 찾아올 수도 있다. 하지만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을 가치가 있다. 그 일은
기쁨과 만족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 켄트 케이스의 《그.래.도.》중에서 -
*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 너무도 잘 알려진 말이지만
누구나 쉽게 행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어떤
상실과 절망의 상태에서도 실망하지 않고 꿈과 희망의
사과나무를 심으면, 새싹이 돋아나고 언젠가
누군가는 반드시 그 열매를 얻게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