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강에 깊이 빠지지 않도록 합시다.
슬픔의 강물에 깊이 빠져 가슴까지 차가워지기 전에
속히 강가로 나와 가슴만은 따뜻하게
지켜가도록 합시다.
- 정용철의《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 하나》중에서 -
* 슬픔이 강물을 이룰 때가 있습니다.
통곡하고, 통분하고, 통탄해도 모자랍니다.
그렇다고 마냥 슬픔의 강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습니다.
슬픔을 안으로 깊숙히 삼키고 강가로 다시 나와
황량한 들판에 희망의 꽃씨를 뿌려야 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