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飛翔)을 위해서

비상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조종사의 말에 의하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그 순간 전체 연료의 반 이상이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비상을 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상의 순간은 자칫 위기의 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혼신의 에너지를 쏟는 만큼
탈진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입니다.



- 김석년의《지혜자의 노래》중에서 -


* 비상은 위기의 순간이지만 그 순간을 거치지 않고는
하늘을 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에너지의
축적이 필요합니다. 비상은 준비된 자의 몫입니다.
미래도 준비된 자의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11/12 09:47 2004/11/12 09: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799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799

« Previous : 1 : ... 5639 : 5640 : 5641 : 5642 : 5643 : 5644 : 5645 : 5646 : 5647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3037
Today:
354
Yesterday: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