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내면 아픔은
덜어진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지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미처 보지 못할 뿐이다.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아, 그래, 세상엔 나혼자가 아니었구나,
내 옆에도 사람이 있었구나\"라고 절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슬픔을 위로받고, 아픔을 함께 나눌 때 더욱 그렇습니다.
사랑, 우정, 꿈도 혼자보다 둘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집니다.
Posted by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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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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