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에는 별이,
더운 여름에는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있다는 사실은 모든 사람들의 위안입니다.


- 신영복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에서 -


* 2005년 6월도 참 덥습니다
바람을 거느린 소나기가 시원하게 대지를
늘 적셔 주었으면 좋을 정도로... 그 소나기로
땀흘리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까지
위로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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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5/07/04 11:12 2005/07/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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