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MySQL 사용 시 한글을 정렬하기 위해서는 설치할 때 --with-charset=euc_kr 옵션을 주고 컴파일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RPM으로 설치하였거나, 위의 옵션을 빼고 소스 인스톨 하였을 때, 한글을 정렬하기 위해 MySQL을 다시 설치하게 되는데, 테이블을 생성할 때 해당 필드에 binary옵션만 주면 한글 정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binary옵션의 사용예 입니다.
create table user (
uid int(10) unsigned not null auto_increment,
id varchar(30) not null,
pw varchar(30) not null,
name varchar(50) binary not null,
primary key (uid)
);
위와 같이 name필드에 "binary" 옵션을 주고 테이블을 생성하면 "select * from user order by name" 과 같이 정렬을 사용할 수 가 있게 됩니다.
리눅스에서 crontab -e 등으로 각 설정 변경 시 시스템에 기본 설정된 vi가 실행됩니다. 하지만 vi혹은 vim에 익숙한 사람은 편하겠지만 다른 에디터에 익숙한 사람들은 불편할 때가 있죠. vi나 vim이 아닌 pico 혹은 joe 등을 기본 에디터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export EDITOR=/usr/bin/jpico
위 명령을 쉘상에서 실행하거나 홈 디렉토리의 .bash_profile에 적어두면 다음부터는 기본에디터가 변경됩니다.
바로 적용하고 싶으면,
. .bash_profile 혹은,
source .bash_profile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