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을 보라

가로등을 보라.
길거리를 지나는 사람은
모두 밝은 불빛의 혜택을 본다.
멀리 사는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이나,
사용료를 한 푼도 안낸 사람도, 건달도,
순진한 처녀도, 모두 그곳을 지나기만 하면
빛 가운데로 걸어갈 수 있다.



- 정갑영의 《열보다 더 큰 아홉》중에서 -



* 가로등.
밝은 대낮엔 있는지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어두워지면 밝게 살아나 밤거리를 밝혀줍니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키고 서서, 자기 곁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친구처럼, 연인처럼, 희망처럼
빛이 되어줍니다. 가로등같은 사람도
그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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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4/07/05 09:03 2004/07/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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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신은 당신에게 선물을 줄 때마다,
그 선물을 문제라는 포장지로 싸서 보낸다.
선물이 클수록 문제도 더욱 커지게 마련이다.
자연히 당신에게 평화, 즐거움, 행복을 안겨주려면
그 이상의 대가를 요구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이제 당신은 달라져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그 어려움 속에
감추어진 선물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선물이 없는 고난은 없다!




-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중에서 -




* 얼마전 20세 소녀를 구하고
자신은 급류에 휩쓸려 간 18세 소년을 보았습니다.
요즘 잠시의 고난으로 쉽게 삶을 포기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 젊은이들에게 잠시만! 잠깐만! 참아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큰 선물이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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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4/07/05 09:01 2004/07/0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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