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멘토가 되라

아이의 멘토가 되라

책의 각 장에 실린
5백년 명문가의 가르침을 적어보면...

1. 평생 책 읽는 아이로 만들어라. (서예 유성룡 종가)
2. 자긍심 있는 아이로 키워라. (석주 이상룡 종가)
3. 때로는 손해 볼 줄 아는 아이로 키워라. (운학 이함 종가)
4. 스스로 재능을 발견할도록 기회를 제공하라. (소치 허련 가문)
5. 공부에 뜻이 있는 아이끼리 네트워크를 만들어라. (퇴계 이황 종가)
6. 세심하게 점검하여 질책하고 조언하라. (고산 윤선도 종가)
7. 아버지가 자녀교육의 매니저로 직접 나서라. (다산 정약용 가문)
8. 최상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라. (호은 종가)
9. 아이의 멘토가 되라. (명제 윤증 종가)
10. 원칙을 정하고 끝까지 실천하라. (경주 최부잣집)


- 최효찬의《5백년 명문가의 자녀교육》중에서 -


* 명문가들의 자녀교육 지침을 통해
오늘의 현실에서 아이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지..
(어린이 날을 맞아)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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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5/06 11:10 2007/05/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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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베일러대학 마이클 프리시 교수에 따르면
사람은 행복할수록 더욱 의욕적이고 생산적이 되어서,
고객이나 상사에게 더 큰 만족을 주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월급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프리시 교수는 인간의 행복감 중 절반은 유전에 의해 결정되고
나머지 50%가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그가 후천적 행복을 결정하는 요소로 개발한 '삶의 질 목록'은
건강, 자긍심, 목표, 돈, 일, 놀이, 배움, 창의성, 남을 돕기,
사랑, 친구, 자녀, 친지, 가정, 이웃, 커뮤니티 등
총 16개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다른 사람 돕기를 즐기고, 사랑하는 이들과 강한 유대를 유지하고,
친구나 가족들에게 정신적 보상을 제공하는 생활을 영위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입니다.
행복한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반면 그 역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프리시 교수에 의하면 "돈이나 물질 가치를 상위에 놓는 사람일수록
더욱 비관적이며 불행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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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09:30 2007/05/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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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의 그림

피카소의 그림


나는 찾지 않는다. 발견할 뿐이다.
나는 보는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것을 그린다.
작품은 그것을 보는 사람에 의해서만 살아있다.


- 제니퍼 팬델의《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 피카소》중에서-


* 그냥 나온 피카소가 아닙니다.
피카소가 눈에 보이는 것만 그렸으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예술가'의 출현은 없었습니다.
인생의 그림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이는 것만 좇으면
그만그만한 인생에 머물지만, 보이는 것 너머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날로부터 비전이 있는 삶,
세상을 바꾸는 삶으로 발돋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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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09:29 2007/05/0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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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실패가 많지 않다는 사실이
오히려 나를 당황하게 한다.
우리가 그만큼 충분히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디지털시대에도 앞서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더 많은 실패가 필요하다.

- 타임워너 CEO, 여제(女帝) 앤 무어

범인(凡人)들은 실패할까 두려워 새로운 도전을 주저합니다.
실패가 적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많은 실패를 갈구하는 리더의 모습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의 토양위에서 혁신은 싹트기 시작합니다.
그런 점에서 실패예찬(?)를 외치는 리더가 많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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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10:27 2007/05/0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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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는 용기


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낯선 것에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낯선 것에 도전이 있고 변화의 끈이 있습니다.
도전과 변화가 필요할 때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움직일 줄 아는 것, 이것도 큰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야 바뀌기 시작합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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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3 10:26 2007/05/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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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간의 성과 차이

업무가 단순할 때는 일 잘하는 직원과
못하는 직원의 생산성 차이는
많아야 3배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중급 정도의 난이도를 지닌 업무일 때도
생산성 차이는 최대 열두 배 정도다.
그러나 복잡한 일에 맞닥뜨리면
인재와 그렇지 못한 직원의 성과는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차이가 난다.

- 제프리 페퍼와 로버트 서튼 공동 연구

매우 의미 있는 연구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제 어느 기업, 어느 산업을 막론하고
상시적으로 복잡한 일과 맞닥뜨리는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인재와 그렇지 못한 직원의 성과차이가
무한대로 커진 사회가 이미 도래했습니다.

왜 인재전쟁(war for talent)인지?
그 해답을 명확히 제시해 주고 있는 연구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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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09:44 2007/05/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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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인

진짜 위인


어떤 존재는
이 세상의 눈에는 경이로 비칠 수 있다.
하지만 그의 부인과 하인들은 그 사람에게
놀랄 만한 것을 전혀 보지 못한다.
가족들에게까지 경이로운 존재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 알랭 드 보통의《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중에서 -


* '하인 앞에 영웅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만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의 인정을 받기가 어렵다는
말일 겁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는 가짜가 통하지 않고,
그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가장 잘 알기 때문입니다.
아내나 남편, 부모나 자녀로부터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이어야 진짜 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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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2 09:44 2007/05/0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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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동안~~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시간이 이만큼 지났나 싶다.
나 자신을 사랑하자고 다짐을 한지 몇 해..
정말 날 가꾸고 있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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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12:28 2007/05/0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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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다시

처음부터 다시


사람도 나무처럼
일 년에 한 번씩 죽음 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 공지영의《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중에서 -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정말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은 뒤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늦어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바르게 가는 것이고,
바르게 가는 것이 곧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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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1 11:00 2007/05/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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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불리하다고 여겨진 문제점들을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극복하여
비전을 달성하는 사람들이다.

‘열악한 환경’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
창조력이 없는 사람들이 자신이 처한 환경을 그렇게 불렀을 뿐이다.

- 조동성 서울대 교수

은사이신 조동성 교수님으로부터
하얼빈, 다보스, 두바이의 창조경영을 배웠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전과 열정을 가진 뛰어난 리더와
열악한 환경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얼빈은 영하 20도 혹한을 눈이 잘 녹지 않는 장점으로 승화 해
세계 최대 빙설축제를 성공시켰고,
다보스는 해발 1,575m 라는 고립된 환경을
고립된 지식인들의 토론의 장으로,
두바이는 척박한 사막 개발이라는 이벤트로
세계인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전략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약점을 강점으로 전환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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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4/30 09:15 2007/04/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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