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만담가인 우쓰미 케이코씨.
그의 세 번째 아버지는 이발사이다.
그 아버지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였단다.
우쓰미 씨는 이 말을 좋아해서 자신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고 한다. 나도 나만의 격언을 가지고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먼저 웃음을 보이는 삶을
살고 싶다고 나 자신을 타이른다.
 

ㅡ 가네히라 케노스케의《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중에서  ㅡ


* 삶은 하나의 산등성이를 넘고
또 다른 산봉우리로 이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산봉우리가 아무리 험해도 자신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는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웃으면 거울 속의 내가
따라 웃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도 웃으며 사세요!
거울속의 나 처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4 11:14 2011/09/24 11:1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9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의 세상은 만져 본 것에 국한되고,
무지한 사람의 세상은 자신이 가진 지식에 의해,
위대한 사람의 세상은 비전에 따라 정해진다.
(A blind man’s world is bounded by the limits of his touch;
an ignorant man’s world by the limits of his knowledge;
a great man’s world by the limits of his vision.)
-폴 하비(Paul Harvey)


나 자신의 운명, 우리 가정의 운명, 내가 속한 조직의 운명,
그리고 우리나라의 운명은 지금 내가 어떤 꿈을 갖고,
지금 내가 어떤 공부를 하고, 지금 내가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 하는
선택에 의해 좌우됩니다.

The fate of me, my family, my community and
country is determined by what I am studying,
who I am meeting and what my dreams and ambitions ar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3 09:22 2011/09/23 09: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8

한 사람이 빛을 발하면...

우리의 가장 깊은 두려움은
우리가 부족하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잴 수도 없을 만큼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데 있다. 이는 몇몇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이에게 잠재한 능력이다. 우리가 스스로
빛을 발하면 미처 생각지도 못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빛을 발하게 해준다.
우리가 스스로 두려움에서 벗어나면,
우리의 존재는 저절로 다른 이들을
자유롭게 한다.

- 마리안 윌리엄슨의《사랑의 기적》중에서 -

* 빛은 어두움을 이깁니다.
아무리 작은 불빛도 어두움을 몰아냅니다.
한 사람이 밝은 빛을 내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빛이
스며듭니다. 반대로 한 사람이 두려움에 떨면 그 옆의
다른 사람도 덩달아 두려움에 휩싸이게 됩니다.
우리 안에 있는 밝은 빛 하나가 세상을
밝힙니다. 용기, 긍정, 배려, 감사,
사랑의 빛 하나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3 09:21 2011/09/23 09:2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7

흔히들 ‘위기는 기회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나는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단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는 죽느냐 사느냐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전혀 볼 수 없었다.
그 후 준비한 다음에 위기가 다시 왔을 때 알았다.
위기는 준비된 자에게 기회라는 것을...
-김인백, ‘삶에 도전장을 던져라’에서

위기는 기회가 될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재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차이는 위기 대처 능력, 보다 정확하게는 사전 준비 정도에서 비롯됩니다.
평상시에 미리 준비해 놓은 사람들은 위기를 두려워하는 대신
오히려 기회 극대화가 가능한 위기상황을 고대하며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그 정도는 되어야 위기관리를 잘하는 리더라 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2 19:38 2011/09/22 19:3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6

김연아의 엉덩방아

13년 동안 훈련을 하면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엉덩방아를 찧었고,
얼음판 위에 주저앉아 수도 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그런 고통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한 걸음 한 걸음 올라설 수 있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을 만날지 모르지만,
분명 그 뒤에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나는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꾼다.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로
살아가기 위해!


- 김연아의《김연아의 7분 드라마》중에서 -


* 윈스턴 처칠은 더 멋진 말을 했습니다.
연단에 오르다 넘어지는 모습에 청중들이
웃음을 터트리자 마이크를 잡고 했던 말입니다.
“여러분이 즐겁게 웃을 수 있다면, 다시 한 번
넘어지겠습니다!”  넘어지고 일어서고, 넘어지고
또 일어서기를 헤아릴 수 없이 반복했기 때문에
오늘의 김연아 선수도 있을 수 있게 됐습니다.
상처, 좌절, 실패, 절망의 엉덩방아에서
웃으며 다시 일어서는 사람만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2 19:37 2011/09/22 19:3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5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운전자의 90%는 자신의 운전 능력이 평균 이상이라 생각하고,
94%의 교수는 자신이 평균적인 교수들 보다 유머감각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실제 10개의 일만 하고도 15개의 일을 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부하들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들의 실제 업적보다 칭찬을 많이 해줘야 한다.
-로버트 서튼 교수

직원들이 제대로 인정받았다고 느끼게 하려면
내가 생각하는 것 보다는 과장되게 칭찬해야 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을 위해 일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1 10:34 2011/09/21 10:34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4

힐러의 길

'애무 호르몬'
부드러운 접촉을 할 때 감각을 통해
전해지는 좋은 느낌은 옥시토신 때문이다.
옥시토신의 '애무 효과'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날마다 부드러운 마사지를 받은 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이 가능할 정도로 진정된 상태를 보였다.
사람의 경우에도 접촉과 마사지는 옥시토신 생산을
촉진했다. 그야말로 행복의 옥시토신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게 해준다.


- 마르코 라울란트의《뇌과학으로 풀어보는 감정의 비밀》중에서 -


* 행복의 옥시토신...
엄마의 약손을 따를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힐러, 치유자의 손길이 되려면
고도의 기술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훈련된' 사랑과
정성과 혼을 담아 아픈 곳을 녹여주고 뭉친 곳을 풀어주며
지친 영혼에 맑은 샘물을 폭포처럼 쏟아붓는 것.
몸을 만지는 것은 몸뿐 아니라 그의 마음을
어루만져 녹여주고, 그의 삶과 영혼까지
맑게 씻어주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1 10:33 2011/09/21 10:33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3

만일 당신이 큰 일을 시도하게 되면 큰 인물들이 따를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작은 일을 하면 작은 인물들이 따르겠지요.
보통 작은 인물들이 말썽을 일으킨답니다.
-프랑스 고위 관리가 윈스턴 처칠에게 한 말
(김재우 저, ‘지금, 다시 시작할 수 있다’에서 재인용)


모든 일은 자신이 가진 비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작가 헨리 드러먼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보다 큰 일을 시도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자신이 해낼 수 있는 일들도 결코 다하지 못한다.”고
자신의 가능성에 제한을 두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0 08:40 2011/09/20 08:4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2

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음이 눅눅하고 시려왔다.


- 이기옥의《나는 내 나이가 좋다》중에서 -


* 나이가 들어, 아픈 친구와 함께
전화통에 대고 부르는 노래가 들리는 듯합니다.
더불어 함께 옛날로 돌아가 우리의 마음도 시리듯
녹아내리는 시간입니다. 젊은 시절의 열정,
젊은 날의 낭만은 저만치 사그라졌지만
아름답던 그 시절의 추억은
꿈처럼 되살아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20 08:40 2011/09/20 08:4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1

푸념이나 험담을 하면 일순간 쾌감을 느끼는 것 같지만,
사실 부정적인 말에는 분노라는 독소가 포함되어 있어
결국 말하는 사람 스스로 불쾌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부정적인 말은 입에 담지 않는 것이 좋다.
-코이케 류노스케, ‘생각버리기’에서

예일대 존 바그 교수는
“우리 뇌는 ‘움직인다’라는 단어를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한다.
특정 단어가 특정 부위를 자극하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의 말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말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모두에게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Posted by 홍반장

2011/09/19 08:12 2011/09/19 08:1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6450

« Previous : 1 : 2 : 3 : 4 : 5 : 6 : 7 : ... 639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0163
Today:
142
Yesterday:
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