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라!
무엇인가를 행하라! 하찮은 것이라도 상관없다.
죽음이 찾아오기 전에 당신의 생명을 의미있는 뭔가로 만들라.
당신은 쓸데없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엇을 위하여 태어났는지를 발견하라.
당신은 우연히 태어난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개미> 중에서 -
수능 성적이 좋지 않다고, 취직이 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아무 의미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좌절을 느낄 때 거기서 주저 앉을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발판삼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생각의 방향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 잠시 좌절의 씁쓸함은 아주 잠시만 맛보고
힘찬 내일을 위해서 다시한번 힘냅시다!
화이팅!
그 무렵 나는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침대 머리맡을 들어올려 내 발가락을
관찰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마비되었던 감각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움직일 수 있는
신체부위가 발가락이라는 이야기를
의사에게서 들었기 때문이다.
- 정범진의《밥 잘 먹고 힘센 여자를 찾습니다》중에서 -
* 몸의 마비를 경험해 본 사람은
발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지를 절절히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몸의 마비를
경험하지 않고도 이를 깨닫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성한 자기 발가락을 바라볼 때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
> 2001.11.22 18:49:13에 박상우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
> 아~ 그런방법이 있었군요...
> 그러면 /etc/passwd를 일일이 수정해야하는 번거러움이..
> 대부분의 계정을 다 막고 극히 몇몇계정만 허용하기 위한것이라서요..
> 반대상황이라면 좋은방법입니다만..
> 그래서 방금 여기저기 뒤지다가 적수네동네에서 알아냈습니다.
>
> auth required /lib/security/pam_listfile.so item=user sense=allow file
> =/etc/telnetusers onerr=succeed
>
> 위의 내용을 /etc/pam.d/login 파일에 추가하고
> /etc/telnetusers 라는 파일(저는 없어서 새로 만들었습니다)에 텔넷 접속을 허용할 계정들을 적어주면 됩니다.
>
> 이렇게 하니까 간단히 해결이 되네요..
> 하하~ 제가 질문하고 제가 답글을 달게되네요,..
>
>
> >
> > 2001.11.22 18:07:11에 박희수님께서 쓰신 글입니다.
> >
> > 물론 가능(?)합니다.
> >
> > /etc/passwd 파일을 열어 보시면 각 계정마다 어떠한 쉘을 사용하는지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 >
> > 만약 쉘을 못쓰게 한다면....그 계정은 telnet 접속을 하지 못합니다.
> >
> > 처음 계정을 만들은 기본으로 bash shell이 지정되어 있을 겁니다.
> >
> > 이것을 false 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 >
> > /bin/bash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을 /bin/false 로 바꾸시면 됩니다.
> >
> > 그럼...날지 못하는 피터팬이....
> >
진정한 만남은 상호간의 눈뜸이다.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그건 만남이 아니라
한때의 마주침이다. 그런 만남을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끝없이 가꾸고 다스려야 한다.
좋은 친구를 만나려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 법정의《오두막 편지》중에서 -
* 우연히 만나 우연으로 끝나면, 그것은 마주침입니다.
우연처럼 만났으나 필연으로 이어지면, 만남입니다.
그 필연은 그냥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남이 가져다 주지도 않습니다.
오랜 자기 준비와 기다림 끝에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만남은 필연이며,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는 위대한 창조의 순간입니다.
요요 마는 10대에 이미 \'완성된 연주자\'였다.
그는 \'장래의 요요 마를 꿈꾸는 젊은 첼리스트들에게
조언을 해달라\'는 질문에 딱 잘라서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대답했었다.
"반복되는 연습은 모두들 하기 싫어하는 것이지만
연습은 죽을 때까지 매일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위대한 연주자가 될 수 없습니다."
- 마리나 마·존 A 랄로의 《내 아들, 요요 마》중에서 -
* 흔히 천재는 타고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타고난 천재도 \'완성된 연주자\'가 되는 비결은
딱 한 가지입니다. 연습입니다. 피나는 연습의 고통을
통과하지 않고는 그 누구도 결코 \'완성\'의
경지에 이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