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자기 부인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좀더 일찍 표현했더라면 그 가정은 얼마나 더 행복했을까요?
사랑은 표현할 때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한국 남자들은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목소리도 좀더 가벼워야 하고, 자신의 감정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한국 사회와 가정이
따뜻하고 부드러워질 수 있습니다.


- 김홍식의《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중에서 -


*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번쯤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어찌 '한국 남자들'에게만 해당되는 얘기겠습니까.
남자든 여자든 더 많이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특히 집안에서는
더욱 부드러워져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국 남자들'은 반성할 바가
좀 있지요. 아버지가 부드러워지면 어머니가 부드러워지고,
부모가 부드러우면 자식들도 부드러워집니다.
가정이든 직장이든, 사회든 국가든
부드러운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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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09:30 2008/05/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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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일곱 살이었다. 어느 날 저녁,
식사를 마치고 아버지가 나를 불러 이렇게 말했다.
"오늘 밤으로 마냥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
지금까지 너는 어렸기 때문에 뭐든 네 멋대로 할 수 있었지.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너도 어엿한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
그날 밤 나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철없는 꼬마였던 너는 죽었다"라고 하던 아버지의 말씀이
계속 머릿속에 뱅뱅 맴돌았기 때문이다.
그게 무슨 뜻일까?


- 아마두 함파테바의《들판의 아이》중에서 -


* 뜻은 간단합니다.
'뭐든 자기 멋대로'하는 아이에 머물러 있지 말라는 뜻입니다.
사실 '철없는 꼬마'로 자라는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자기 아이를 철없는 꼬마로 키우는 부모가 너무 많습니다.
몸과 마음을 쑥쑥 키우면서 '나'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하는 어엿한 어린이로 자라나야 합니다.
어엿한 어린이가 많아야 그의 집안과
나라에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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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8/05/05 13:17 2008/05/0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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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살아계실 때

지금 만약
부모님께서 살아계신다면
당신은 정녕 행복한 사람이다.
두 분 중 한 분만이라도 살아계신다면 이 또한 행복한 사람이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
시간은 많지 않다.
뒤로 미루지 말고 바로 시작해야 한다.
더 늦기 전에, 때늦은 회한의 눈물을 흘리며 땅을 치기 전에...


- 고도원의《부모님 살아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중에서 -


* 주어진 오늘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
무엇보다도 부모님 살아 생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시금 깊이 되짚어보는 생각입니다.
45가지 중에 단 한가지라도 부모님 살아계실 때 챙겨드리는 것,
이것이야말로 부모님도 기쁘고 나 자신도 행복하게 하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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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4 21:59 2008/05/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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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긍정을 선택한다.

"내가 거지같이 살면서도 의욕에 넘칠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이 환경을 지배했기 때문이다.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마음에 달려 있다.
마음은 마치 핵과 같다.
핵은 가만히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원자핵에 중성자를 집어넣어 핵분열을 일으키게 하면
그 온도가 1억도까지 올라가면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한다.

인간의 마음도 마찬가지이다.
마음 그 자체에는 아무런 힘이 없지만
희망과 꿈이 믿음이란 중성자와 결합될 때,
핵분열하듯 무한대의 에너지가 창출되어 삶에 혁명을 일으킨다.
마음의 핵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성공하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삶이 신비한 것은 그 속에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80을 눈앞에 두고 계신 원로학자 유태영 박사님의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라는 책에 나오는 멋진 글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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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09:12 2008/05/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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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화가, 좋은 그림

좋은 그림은
모델이 아름답기 때문에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화가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훌륭한 화가는
어떤 대상이라도 아름답게 그릴 수 있다.
시시한 것조차도 그 능력에 의해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 이수원의《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인생을 위한 7가지 지혜》중에서 -


* 모델을 탓할 것도 없고
붓을 타박할 필요도 없습니다.
좋은 화가에게는 부지깽이도 기막힌 붓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여건과 환경을 최상의 것으로 여기고
그 안에서 좋은 '그림의 모델'을 찾아내어 온 힘을 다해
그려가는 것이 자기만의 인생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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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2 09:11 2008/05/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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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기다린다.
기다려야 할 때가 있다.
누구도 다가오지 않는 시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다른 어떤 일도 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런 기다림의 시간을 겪어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것은 형벌의 시간이며 동시에
축복의 시간이다.

당신, 지금 기다리고 있는가?


- 조병준의《따뜻한 슬픔》중에서 -


* 기다림은 언제나 춥고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 희망이 있습니다.
기다리다보면, 그리움과 사랑의 잔거품은 걷어지고
진액만 남습니다. 우리에게 기다림이라는
형벌이 없었으면 삶 전체가 절망이요,
숨이 막혔을 겁니다. 그래서
기다림은 곧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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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19:11 2008/05/0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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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유지에 몰두하는 것이 실패하는 기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실패하는 기업들은 폴라로이드가 그랬듯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영방식을 도입하는데 소극적인 대신,
이미 선점한 사업에만 집중 투자하는
'현상 유지의 왕(status quo king)'이다.

- 짐 해리스(외눈박이 기업- Blindsided)

지켜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몰락이 시작됩니다.
성공의 안락함을 뒤로하고
낯선 길을 떠나는 것은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그렇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떠난,
용기 있는 사람들에 의해 쓰여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에 의해 세상은 살기 좋은 곳으로 바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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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09:06 2008/04/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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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 친구

네가 친구들의 일로
힘들어 할 때 엄마가 했던 말 기억나니?
행복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라고 했던 말.
너는 그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내게 질문하듯
나를 바라보았어. 엄마가 속물처럼 다시 말했지.
"위녕, 행복한 사람만이 진정 너의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너는 네 '기쁨'에 진심으로 함께 기뻐해
줄 수 있는 친구를 만나야 해.


- 공지영의《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중에서 -


* '기쁨의 친구'를 가지고 계신가요?
만일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얻으셔야 합니다.
기쁨의 친구를 얻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가 먼저
그 사람의 기쁨의 친구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기쁨을 함께 해 주는 사람은
슬픔의 자리도 기쁨으로 바꿉니다.
행복의 창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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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30 09:05 2008/04/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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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9:33 2008/04/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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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하는 법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상대도 당신의 말을 귀 기울여 듣지 않는다.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다.

- 래리 킹, 미국 방송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의 얘기를 들어주는 것을 좋아하고
경청해 주는 사람에게 항상 반응을 나타냅니다.
경청하는 것은 상대방에게 존경심을 보여주는
최고의 기술 중 하나입니다.
경청은 당신의 두 귀로 다른 사람을 설득시키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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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9 09:25 2008/04/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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