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배려


당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정성을 들이는 사람이 이 세상에 백이 있어도
그대 맘을 알아보고 그대에 맞게 배려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나를 알아주는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은 그들의 사랑에 상처 받으리.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 '배려', 참 따뜻한 단어입니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에 맞게 행동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입니다.
그 사람의 처지에 서는 것, 그리고 한 걸음 더 다가가
그를 살펴보는 것, 그것이 배려의 시작입니다.
이로부터 함께 따뜻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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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3 09:50 2007/07/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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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주의 프로그래머 (양장/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프로그래머 002)


저자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 역자 : 정지호, 김창준 )

책내용

개발자를 위한 탈무드
설계를 잘 하기 위해 UML 책도 공부하고, 유스케이스의 규칙도 달달 외웠다. 하지만 막상 무언가를 설계하자니 막막하고, 어떤 설계가 정말 좋은 것인지 감이 오지 않는 막연함이 들 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특정 방법론이나 언어, 플랫폼에 제한되지 않고 모든 상황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지혜와 격언들로 가득 차 있지만, 자바의 문법이나 유닉스 명령어 등을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기초적인 것들은 익혔지만 실무에 적용할 "감각"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좀더 생산적이고 효과적, 효율적으로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제안하는 방식을 따르다보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하게 되고 전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관(觀)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코딩시의 가이드라인부터, 설계에 대한 격언,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조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지혜까지 개발의 전체 과정을 다룬다. 각 섹션별로 도전해 볼 것과 연습문제가 실려 있으며, 부록에는 연습문제에 대한 답이 실려있어서 독행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1. 고양이가 내 소스코드를 삼켰어요
2.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3. 돌멩이 수프와 개구리 삶기
4. 적당히 괜찮은 소프트웨어
5. 지식 포트폴리오
6. 소통하라!
7. 중복의 해악
8. 직교성
9. 가역성
10. 예광탄
11. 프로토타입과 포스트-?
12. 도메인 언어
13. 추정하기
14. 일반 텍스트의 힘
15. 조개 놀이(Shell Games)
16. 파워 에디팅
17. 소스코드 관리
18. 디버깅
19. 텍스트 처리
20. 코드 생성기
21. 계약에 의한 설계
22. 죽은 프로그램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23. 단언적 프로그래밍
24. 언제 예외를 사용할까
25. 자원 사용의 균형
26. 결합도 줄이기와 데미테르 법칙
27. 메타프로그래밍
28. 시간적 결합
29. 단지 뷰일 뿐이야
30. 칠판
31. 우연에 맡기는 프로그래밍
32. 알고리즘의 속도
33. 리팩터링
34. 테스트하기 쉬운 코드
35. 사악한 마법사
36. 요구사항의 구렁텅이
37. 불가능한 퍼즐 풀기
38. 준비가 되어야만
39. 명세의 함정
40. 동그라미와 화살표
41. 실용주의 팀
42. 유비쿼터스 자동화
43. 가차 없는 테스트
44. 결국은 모두 글쓰기
45. 위대한 유산
46. 오만과 편견

면장 선거


저자 : 오쿠다 히데오 ( 역자 : 이영미 )

목차

구단주
안퐁맨
카리스마 직업
면장 선거


오쿠다 히데오

1959년 일본 기후岐阜 현에서 태어났다. 기획자, 잡지 편집자, 카피라이터, 구성작가 등으로 일하다가 1997년 《우람바나의 숲》으로 소설가로 데뷔했다. 2002년 《방해》로 제4회 오야부 하루히코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공중그네》로 제131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쉽고 간결한 문체로 인간을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잔혹할 만큼 리얼하게 그려내는 그는 작품마다 독특하고도 매력적인 인물을 등장시켜 독자들을 매료시킨다.
그 외 작품으로 《공중그네》에 이은 요절복통 엽기 의사 이라부 시리즈 제2탄 《인 더 풀》과 《남쪽으로 튀어!》 《동경이야기》 《걸》 《마돈나》 《최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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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10:18 2007/07/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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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 강력한 폭군의 명령을 거스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지켜야 할 첫 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 오그 만디노 (위대한 상인의 비밀)

일상 생활의 80%는 습관입니다.
습관은 무의식중에 우리 생활을 지배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인격이 형성되며
더 나아가 운명을 결정하고 인생까지도 바꾸게 됩니다.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습관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쌓여 인생을 성공으로도, 불행으로도 이끕니다.

오그 만디노는 스스로 좋은 습관을 만들어 실천하고
나쁜 습관을 몰아내면 재능이나 노력에 관계없이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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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9:56 2007/07/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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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祈願)의 기술

기원(祈願)의 기술


소박하지만
나도 기원의 기술을 하나 안다.
자주 되뇌고, 암송하고, 잊지 않을 것.
내가 아는 유일한 기원의 기술은 이토록 아주 간단하다.
기원을 자주 되뇌고, 암송하고, 잊지 않으면, 기원이 또한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한다. 그러면 기회가 나를 스쳐지나가지 않는다.
그것은 준비된 마음을 견지하는 것. 내 몸 구석구석 기원의
연상거리들을 포진시키고 깨어 있는 동안 늘
나의 기원을 잊지 않도록 애쓰는 것.


- 유성용의《여행생활자》중에서 -


*기원(祈願)에도 '기술'이 있다는 말이 재미있습니다.
'기술'은 반복 훈련을 요구합니다. 열심히 반복하다 보면 기술이 생기고,
더 반복하면 그 기술이 최고의 경지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자주 되뇌고, 암송하고, 잊지 않을 것! 이는 또한
꿈을 이루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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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9:55 2007/07/0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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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6가지 지침

삶의 6가지 지침

1. 지쳤을 때는 충전하라.
2. 가족은 짐이 아니라 축복이다.
3.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4. 배운 것을 전달하라.
5. 소비하지 말고 투자하라.
6. 삶의 지혜를 후대에 물려주라.

우리는 우리 인생에서 지속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받을 만한 일들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 한다.


- 토드 홉킨스의《청소부 밥》중에서 -


* 최근에 참 감명깊게 읽은 책입니다.
퇴근후 집에 오면 피곤하다고 가족들과 대화도 없었고
쉽게 짜증만 내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부대끼면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소중한 가족과 함께할 때 모든 게
충만해진다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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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9:54 2007/07/02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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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far as my eyes can see There are shadows approachimg me

내 눈길이 닿는 (모든) 곳에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네

And to those l left behind I wanted you to know

나와 내가 떠나온, 네가 알아주길 바랬던 것들 위로. (그림자가드리워져 있다)

You've always shared my deepest thoughts

너는 언제나 나의 마음을 잘 알아주었지

You follow where I go And oh when I'm old and wise

내가 늙고 지혜로워지면, 어딜 가든 나와 함께해줘

Bitter words mean little to m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쓰라린 말들은 내게 아무 의미 없다네. 가을의 (찬)바람은 내 오른편으로 스쳐가버릴뿐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ed me if l knew you

그리고 언젠가 시간의 안개속에서 사람들이 내게 너(쓰린 말들)를 아냐고 물을때

'd smile and say You were afriend of mime

나는 미소지으며 말하겠네. 너는 내 친구였다고

And the sadness would be lifted from my eyes

그때 슬픔은 내 눈동자에서 사라지겠지

Oh when l'm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오 내가 늙고 지혜로워지면, 내 눈길이 닿는 곳마다

There are shadows surrounding me And to those l leave behind

나와 내가 떠나온 것들 위로 그림자가 드리워지리

want you all to know You've always shared

네가 알아주길 바랬던, 네가 언제나 잘 알아주었었던 것들 위로..

my darkest hours I'll miss you when I go

나의 고된 시간들이여 나는 널 그리워하리

And oh when I'm old and wise Heavy words that tossed and blew me

내가 떠나갈때(죽을때), 내가 늙고 지혜로워졌을때

ike Autumn winds will blow right through me

나의 오른편으로 스쳐가는 바람처럼 무거운 낱말들은 날 흔들리게 하지.

And someday in the mist of time When they ask you knew me

언젠가 시간의 안개속에서 그들이 너(바람과 시간)에게 나를 아느냐고 물을때

Remember that you were a friend of mine

기억해줘. 넌 내 친구였다는 걸

As the final curtain falls before my eyes

최후의 커튼이 내 눈앞에서 닫혀질때

Oh when I'm old and wise As far as my eyes can see

내가 늙고 지혜로워졌을때, 내 눈길이 닿을 수 있는 곳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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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2 00:42 2007/07/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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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타 automata

기계 내부의 구성이나 동작에 대한 세부 사항이 무시되고 입력과 출력에 대한 사항만이 명시되는 추상적인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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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22:44 2007/06/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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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선생의 문화강국론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는 우리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힘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저도 개인적으로 최근 들어 문화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 치하에서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구 선생의 글(백범일지)을 읽으면서
일종의 전율을 느꼈습니다.
지도자의 통찰력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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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11:37 2007/06/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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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점쟁이


요새도 남의 과거를 족집게처럼
집어내는 점쟁이를 심심찮게 봅니다.
그들은 특히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의
과거를 집어내는데 명수지요. 점쟁이는 그렇게
팔자 사나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음 처방을
내립니다. 언제 더 나은 남편감이 나타날 거라는 둥,
언제쯤은 큰돈이 생길 거라는 둥, 점쟁이의 특징은
과거를 알아맞히는 데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간사한 욕망을 부추겨 더욱 목마르게 하는
데 있습니다. 목마른 자를 골라잡아
소금물로 처방을 하는 식이지요.


- 박완서의《옳고도 아름다운 당신》중에서 -


* 자기의 과거를
굳이 점쟁이에게 물어볼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 과거는 자기 자신이 더 속속들이 잘 아니까요.
자기의 미래도 점쟁이에게 물어볼 것 없습니다.
앞을 헤쳐가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이니까요.
성공도 실패도 점쟁이의 몫이 아니라
자기 스스로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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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9 11:37 2007/06/2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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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ㅋㅋㅋ



미국전때 송종국과 미국의 한놈이

몸싸움을하다가 같이 넘어져 뒹굴었는데

그때 송종국의 넷째손가락이 조금 꺾였었단다

그래서 송종국이 손가락을 만지면서 뛰고있으니 김남일이 다가와

"왜그래?"

그래서 송종국이 넘어지면서 그랬다고 그러니

김남일이 그 미국놈을 두리번거리면서 찾더란다

그리고나서 송종국에게

"저놈이냐?"

송종국이 맞다고하자

김남일이 그미국놈에게 달려가더니

계속 주위에서 알짱거리더란다

그리고 심판 눈치를 살살 살피더니 심판이 안볼때

그 미국놈을 걷어차면서

던진말



"죽고싶냐?"



한이탈리아 기자가 인터뷰중 김남일에게 당연하듯이

"이탈리아 선수중 누굴 가장 좋아하나?"

라고 물었는데 김남일왈



"그럴만한 선수가 한명도 없다"



폴란드전 시비에르체프스키와 몸싸움 후 외친 말

"씨팔새끼"

당황한 시비에르체스프키는 김날일에게 다가가 사과함



공과 상관없이 지단(프랑스)을 공격

부상당한 지단은 현재 재활 훈련중임(신문1면에났음)

지단부상당햇다는 얘기에 기자들이 김남일에게

"어떡하냐..지단 연봉이 얼만데..."라고 하자

김남일왈



"아, 내 연봉에서 까라고 하세요!!"



우루과이와의 경기

우루과이의 한 미녀 탤런트가 찾아와

자국 선수들에게 차례로 키스를 해주었다

맞은편에 서있던 한국팀 모두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김남일이 혼자 조용히 우루과이쪽 줄로 옮겨갔다

그리곤 .아무일 없다는 표정으로 그 미녀가 다가오자

볼을 '쑥'내미는 것이 아닌가

경기 전 잔뜩 긴장된 순간에 한국팀은 모두 뒤집어졌다

(차두리가 인터뷰할떄 한말이다)



"한국 선수들은 김남일처럼 할 줄 알아야 한다

유명한 선수를 상대하면서도 기죽지 않고

심판이 안 볼때마다 걷어 차는 근성이 있다"

-히딩크-



얼마전에 어떤 여자팬분꼐서 선수들이 묶고 있는 호텔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창문너머로 김남일과 눈이 마주쳤나보다

그래서 그 여자팬이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김남일만 빤히

바라봤는데. 김남일도 계속 빤히 보다가 한마디 꺼냇다



"오빠 사랑해요 오빠 결혼해요 이런말 같은거 해야지.

그렇게 가만히 서있을꺼야?"



선수들끼리 다 한방에 모여 이야기를 하던중

호텔직원여성이 들어와 물었다

"머 필요한거 없으십니까^^?"

남일 건방지게 한마디 던진말



"연락처요"



김남일이 혼자있을때 여성분이 다시 들어오셨다

김남일이 물었다.

"저..시간있습니까?"

여성분 놀래자빠질뻔하며 "네?"



"시간있으면 방좀 치워주지요"



한 방송관계자가 김남일 부친께

"어떻게 축구를 시키게 되셨어요?"라고 묻자 부친왈



"머리에 든 게 없어서요!"



그렇지만 초등학교 초반까지 김남일의 성적표는

대부분 수 또는 우뿐일 정도로 공부를 잘해

가족이 축구를 반대했다고 하니 부친의 말은 겸손이였다



김남일 선수한테

"축고 선수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아요?" 라고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



"조폭이요!"



어느기자가 축구경기를 하러온

김남일 머리를 보더니 왜 노란머리를

하셨어요?라고하자



"할머니 눈 이 안좋으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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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7/06/28 10:53 2007/06/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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