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이루려는 데 돈이 부족한가? 그러면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다. 시간이 부족한가? 그렇다면 당신은 ‘배가 고픈’ 사람이다. 당신이 배고픈 상태라면 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뭔가가 부족하다고 느낄수록 당신의 마음은 더욱 더 간절해질 것이다. -채인영, ‘꿈PD 채인영입니다’에서
꿈을 이루어 가는 동안 장애물을 만나지 않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시간이 없고 돈이 없어서 꿈을 이루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꿈이란 오히려 시간이 없고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룰 수 있습니다. 돈과 시간이 없다는 것은 포기할 이유가 아닌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 할 이유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당신들의 사랑에 대해 함구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당신들의 사랑
또한 영원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애인과의 사랑,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침묵하십시오. 사랑에 대해 침묵하는 건
사랑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사랑은 음식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그릇 밖에 떨어지면
더러워지고 맙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사랑도
입술 밖으로 나가면 자칫 추하고 부끄러운 일이 됩니다.
사랑에 대해 함구하고 침묵하는 것,
사랑을 지키는 비결이며
최고의 예의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사랑받는' 사람이라면,
더 아름답고 멋있는 여인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열 명이라면 난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만 명이라면 난 그만큼 휠씬 더 멋진
사람입니다. 예수와 부처가 수천 년에 걸쳐 존경과
추앙을 받는 이유는 그 분들이 사랑한
사람의 수가 그 누구보다
많았기 때문입니다.
- 김흥숙의《우먼에서 휴먼으로》중에서 -
*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사는 것, 좋습니다.
그만큼 멋있고 인기가 높다는 뜻도 됩니다.
그러나 나에게 사랑을 주던 사람의 마음이 변하는 순간
그 인기도 한 순간에 거품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사랑을 주며 사는 사람은 다릅니다.
내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오래오래 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야 큰 사람입니다.
영원불변의 큰 사람.
매일
매일
일상의 바람이 폭풍처럼 지나가도,
사람의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는 것을 믿느냐.
- 앙드레 지드의《좁은문》중에서 -
* 지하철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에 탄 사람들의 표정이 다 똑같아서 놀랍니다.
다들 무표정에 눈을 감고 있거나 미간이 잔뜩 좁혀져 있거나
피곤함에 절은 모습들뿐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창에 비친
제 얼굴을 봤는데, 저 역시 다를 바가 없더군요.
우리는 모두 어쩔 수 없이 폭풍같이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지쳐가고, 가슴속에 품었던 열정과 꿈들은
어느새 하나둘씩 희미해져 갑니다. 그래도 가끔 내 눈이
물기를 띠고 반짝거릴 때, 알 수 없는 뜨거운 무언가
불쑥 치밀 때, 느낍니다. "아직 내 가슴속에는
꺼지지 않는 촛불이 있다고, 모두 꺼져 차가운
재가 되어버린 것은 아니라고."
모든 일이 너무 복잡하게 얽히고 도저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는 다음과 같은 세 단계로 일을 처리해 보라. 첫째, 도랑에 빠진 젖소를 끌어낸다. 둘째, 젖소가 어쩌다가 도랑에 빠지게 되었는지 알아낸다. 셋째, 젖소가 그 도랑에 다시는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한다. (When everything gets really complicated and you feel overwhelmed, think about it this way. You gotta do three things. First, get the cow out of the ditch. Second, find out how the cow got into the ditch. Third, make sure you do whatever it takes so the cow doesn’t go into the ditch again.) -앤 멀케이(Anne Mulcahy)
복잡한 일일수록 단순하게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생존입니다. 둘째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파악하라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사태에서 교훈을 얻고, 그와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 징조를 파악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The key is to try and keep it simple when tackling complex problems. This is the lesson this phrase is trying to teach. First, you must survive. Second, you must understand what has happened. Finally, you must learn from what has transpired and make a plan to ensure it does not happen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