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는 항상 위험이 따른다.
그러나 용기를 내는 수밖에 없다.
약속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거나, 어떤 일이든 사전에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야 움직이는 사람은
인생을 놓치게 될 것이다. 낯선 것을 거부하는
사람은 결코 자신의 힘을 키우지 못한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 낯선 것에 새로운 것이 있습니다.
낯선 것에 도전이 있고 변화의 끈이 있습니다.
도전과 변화가 필요할 때 낯선 것을 거부하지 않고
움직일 줄 아는 것, 이것도 큰 용기입니다.
용기를 내야 바뀌기 시작합니다.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뀝니다.
(2007년 5월3일자 아침편지로,
김준희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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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50 2007/08/0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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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길은 없다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많이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


- 스티븐 킹의《유혹하는 글쓰기》 중에서 -


* 작가뿐만이 아닙니다. 지름길을 찾는 사람에게서
프로는 탄생되지 않습니다. 지겨운 반복! 피나는 반복!
그것이 프로가 가는 길입니다. 지름길은 정녕 없습니다.
(2002년 4월18일자 아침편지로,
이명옥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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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39 2007/08/0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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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


* "나라고 해서
왜 쓰러지고 싶은 날이 없었겠는가."
누구나 한번쯤 신음소리처럼 토해내는 외마디 비명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자리에 그냥 팍 쓰러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힘을 내는 것은 꿈 때문입니다.
꿈이 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고, 그 꿈을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오늘도
한 걸음 더 앞으로 힘차게
걸어갈 수 있습니다.
(2007년 3월26일자 아침편지로,
이병완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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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36 2007/08/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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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커다란 기쁨들이 아니라 작은 기쁨에서
많은 기쁨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아저씨, 저는 행복의 기쁨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현재'를 사는 거예요. 과거를 영원히 후회하거나
미래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서
가능한 최대의 것을 얻는 것입니다.


- 진 웹스터의《키다리 아저씨》중에서 -


* 늘 더 나은 길을 찾아 두리번거립니다.
그래서 현실에 만족하기 보다 내가 가지지 못하거나,
할 수 없는 일에 더 연연하게 됩니다. 지금 있는 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 삶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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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5 14:13 2007/08/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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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형 모델'처럼 웃자

'E형 모델'처럼 웃자


웃음에도 다섯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A형 : 눈과 입의 근육을 움직이지 않고 웃는 사람
B형 : 눈만 웃는 사람
C형 : 입만 웃는 사람
D형 : 눈과 입이 함께 웃는데, 입꼬리가 아래로 처진 사람
E형 : 눈과 입이 함께 웃는데, 입꼬리가 귀에 걸린 것처럼
웃는 사람

나는 어느 공개된 자리에 'E형 모델'로 소개돼
'백만불짜리 미소'라며 박수를 받은 적이 있다.
꿈을 가진 자여! 오늘부터 E형 모델로 웃자!
하회탈처럼!


- 고도원의《꿈너머꿈》중에서 -


* 누구나 'E형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와이키키' 웃음 방식입니다. 얼굴의 모든 근육을 최대한
활짝 열어 '와, 이, 키, 키'를 한 글자씩 외치며 웃다 보면,
어느새 백만불짜리 'E형 모델'처럼 웃을 수 있게
됩니다. 웃음 근육도 훈련이 필요합니다.
(2007년 5월9일자 아침편지로,
유상훈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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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3 10:57 2007/08/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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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떠난다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움직이는 것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한 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직장이든 습관이든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쪽으로 계속
움직이기 위한 방향 전환이다."


- 롤프 포츠의《떠나고 싶을 때 떠나라》중에서 -


* 버리는 것도 용기입니다.
버리고 떠나는 것은 더 큰 결단입니다.
삶의 방향키를 바꾸는 새로운 도전의 시작입니다.
버려야 채울 수 있고, 떠나는 아픔이 있어야
다시 돌아오는 기쁨이 있습니다.
(2006년 6월2일자 아침편지로,
박진영님의 '나를 변화시킨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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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2 12:07 2007/08/0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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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란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한 사람이 먼저 가고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루쉰의《고향》중에서 -


* 그렇습니다.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생겨나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은 희망을 갖는 사람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실제로도 희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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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1 09:57 2007/08/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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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눈뜨기

어젯밤은 잘 잤다.
나의 불행도 잠이 들었으니까.
아마도 불행은 침대 밑 깔개 위에서
웅크리고 밤을 지낸 것 같다.
나는 그보다 먼저 일어났다.
그래서 잠시 동안 형언할 수 없는 행복을 맛보았다.
나는 세상의 첫 아침을 향하여
눈을 뜬 최초의 인간이었다.


- 미셸 투르니에의 《짧은 글 긴 침묵》중에서 -


* 인생은 행복과 불행의 싸움입니다.
그 싸움은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시작됩니다.
불행이 미처 깨어나기 전에, 그 불행을 밀어내고
행복하게 눈을 뜨면, 그날은 하루 종일 행복으로
가득한 새로운 첫 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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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1 10:49 2007/07/3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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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천국(天國)

가정은 누구나가 얻으려고 노력하는
최종적 조화의 상태입니다.
가정을 부디 당신의 본업으로 삼으십시오.
이렇게 말하는 까닭은,
가정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지상에서 할 수 있는
최대(最大)의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정이야말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가정을 천국과 닮게 하십시오.


- 지나 서미나라(Gina Cerminara)의《윤회(輪廻)의 비밀》 중에서 -


* 가정의 중요성을 이보다 잘 표현해 놓은 말은 아마도 없을
듯합니다. 인생의 모든 행복과 불행은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면 그곳이 곧 작은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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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30 15:41 2007/07/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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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체성에는
다소간 순응성이 있다는 원칙,
즉 우리가 함께 있는 사람-때로는 사물-에 따라
변한다는 원칙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반면,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면 경쟁심이 생기고 질투가 일어난다.


- 알랭 드 보통의《여행의 기술》중에서 -


* 올바른 의식을 갖고 사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삶은 축복입니다.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같고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으로
자신을 편안하게 내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
겉치레나 형식이 아닌 삶의 본질이라면
훨씬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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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8 13:15 2007/07/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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