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요근래 드는 궁금증들.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많이들 얘기하지만, 정말 사용자와 요구수요자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막상 사지는 않으면서 이미 만들어낸 여론때문에 뭔가 써봐야 할거 같고, 하나쯤은 있어야 할꺼 같은 심리인가?
모바일웹, 모바일앱의 차이를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가?
웹 표준화를 얘기하지만,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네이버 뉴스벤더들이 다 외부사이트들이라서  네이버에서 뉴스 클릭시 외부사이트로 이동.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고 난잡한 광고와 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려는 많은 행위들에 의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서 끊김이 생긴다. 사용이 어렵다. 그런 뉴스만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스마트패드를 좋아할까?  의문스럽다.
스마트열풍으로 인해 생각지 못했던 소비가 많이 생겨난 것도 사실이다.
그런 것들이 가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어제 저녁 뉴스에도 나왔지만, 스마트폰 통신료가 비싸다. 비싼 줄 알면서 다 구입하고, 지금 그런 말을 뉴스에서 떠드는건 뭘 바라는걸까?
난 다만 통신료가 가변적으로 형성되서 가격이 내려가길 바랄뿐이다. 하지만, 더 큰 통신료나 뭔가 소비를 위해 미리 밑밥을 깔고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없어지지 않는다.

맥북사용자도 심심치 않게 볼수 있게 됐는데,이미 트렌드가 된지 오래다.
한순간에 치기에 의해서 과소비를 하지 않기를 바랄뿐.

모바일웹을 모바일앱으로 바꿀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아이폰용은 맥북에서만 사용가능하다. 결국 맥북이 대세인가?
윈도우는 맥을 수용할수 없고, 맥은 윈도우도 수용이 가능하니 달리 방법이 없지 않겠는가?
특히 신규 노트북 구매자라면.
노트북만 사용한지 2006년부터니까 한참 됐구나.

순간의 분위기에 휩쓸리기 보다는 나에게 필요한게 뭔지, 내 생활패턴이 어떤지 먼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스마트폰 쓸 시간도 없는데, 가지고 있어봐야 의미가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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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1/03/28 10:58 2011/03/2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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