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관용과 엄격함을 동시에 지녀야 한다.
‘엄격함이 50%, 관용이 50%’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내 생각은 다르다.
관용과 엄격함이 반반이면 그냥 평범한 상태로 끝날 것이다.
나는 엄격함이 10%, 관용이 90%를 차지하는 게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관용을 갖춘 10%의 엄격함은
100%의 엄격함으로 발휘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예를 들어 열 번 할 훈계를 묶어 한 번만 하면
그 훈계는 열 번의 훈계에 이르는 효과가 있는 반면,
한 번으로 끝낼 수 있는 훈계를 열 번이나 하면
당연히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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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10/08/31 10:12 2010/08/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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