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1700년대 런던에 사는 조너스 핸웨이는
비가 올 때 왜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동양에서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쓰던 천막 모양의 신기한 물건을 보고,
비를 피하는 데 응용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우산이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 작은 관심과 호기심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엇이 더 필요한지,
무엇이 더 유익한지를 생각하다보면 우산도 생겨나고
인공위성도 만들어집니다. 무에서 유가 창조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5/09/02 09:17 2005/09/02 09:1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041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041

« Previous : 1 : ... 5136 : 5137 : 5138 : 5139 : 5140 : 5141 : 5142 : 5143 : 5144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767
Today:
495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