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두 가지 일

나는 진정으로 두 가지 일만 한다.
하나는 우리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경영자들을 끌어들이고 잡아두는 것이다.
다른 한 가지 일은 자본의 분배다.
나는 이 사업에서 과중한 모든 업무를
하부 경영진에게 위임했다.
퇴직 시점까지 권한을 위임할 것이다.
버크셔에는 종업원들이 3만 3,000명이나 있지만
단지 12명만 본사에서 일한다.
- 워렌 버핏, 투자회사 버크셔 회장


권한위임은 전문적 경영원칙이 아니라
단순한 상식에 해당합니다.
부하직원을 믿지 못해서,
자리를 뺏길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혹은 또 다른 이유 때문에
권한위양을 못하는 경영자와 관리자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상적 업무를 위임하고 남는 시간을
전략구상 등 보다 가치 있는 일에 투자해야 하는 경영자의
막중한 책임을 고려할 때 권한위임은 피해갈 수 없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4/09/22 09:22 2004/09/22 09:2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091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091

« Previous : 1 : ... 5719 : 5720 : 5721 : 5722 : 5723 : 5724 : 5725 : 5726 : 5727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51830
Today:
558
Yesterday: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