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것은
정말로 국민을 위해서인가?
회사나 자신의 이익을 꾀하고자 하는
사심이 섞여 있지는 않은가?
과시적 행동은 아닌가?
그 동기는 한점 부끄러움 없는 순수한 것인가?’
-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회장
이나모리 회장은 무려 6개월 동안 자문한 후
전혀 사심이 없음을 믿고 신사업(KDDI)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이타(利他)라는 덕은
곤란을 이겨내고 성공을 불러오는 강한 원동력입니다.
세상과 타인을 위해 일부러 손해를 보는 자세로
사업에 임하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