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접촉하면서 둘 다 같이 배운다.
양쪽이 모두 학생인 것이다.
진정한 교육은 체험하고, 실험하고, 소화시키는 일이다.
- 보리편집부의《작은 학교가 아름답다》중에서 -
* '체험'이 없으면 죽은 교육입니다.
그 체험이 '소화'가 안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이 또한 죽은 교육입니다. 그런 점에서 교사와 학생은
따로 떨어진 존재가 아니라 한 몸이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모두가 교사인 동시에 학생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지는...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