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안좋와보여도 세상 모든게 다 않좋와 보이고.
조금만 웃어도 다 좋와보이게 만드는.
이 마음 참. 알 수가 없습니다.
다 해주고 싶어도 해줄수가 없고,
모든 근심걱정, 내가 다 해주고 싶건만.
웃는 모습만 보았으면, 항상 즐거운 모습만 있엇으면 하지만.
사는게 그리 녹녹치는 않나봅니다.
그래도,
그래도, 내 마음이 있기에.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이 아직 강하기에.
당신의 손 닿는 곳, 그 자리, 같은 자리에 서 있을수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그 자리에 있고 싶습니다.
내가 않좋와도 당신보다는 않좋을수 없을거라 생각하기에
난 그냥 서서 바라만 봅니다.
당신이 손을 뻗어 내 어깰 잡을수 잇도록.
그래서, 잘 서있을수 잇도록.
내 마음도, 당신 마음도 잘 서잇을수 잇도록,
그게 사랑인가봅니다.
사랑을 하나 봅니다.
당신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이 시간이 그저그런 삶의 방향이 되지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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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