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중에서 -
* 용서는, 미래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입니다.
과거를 털어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건너가게 합니다.
맺히고 막힌 관계를 풀고 다시 어깨동무하며 함께 가게 합니다.
용서를 하고나면, 자유로워집니다. 맨 먼저 자신이
자유롭게 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을 자유롭게 해
어제보다 더 좋은 사이로 만듭니다.
(2005년 5월3일자 앵콜메일)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