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인간은 에너지체다.
무언가를 진정으로 하고 싶어 하면,
그것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긴다.
이 에너지 자체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수단이 되어, 외부규율이 필요 없게 되는 것이다.
실재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는
그 자신의 규율을 만들어낸다.
- 크리슈나무르티의《생활의 기술》중에서 -
* 그렇습니다.
사람 자체가 '에너지체'입니다.
'에너지 덩어리'라는 뜻일 겁니다.
열정과 꿈, 이보다 더 큰 에너지 덩어리는 없으며,
여기서부터 실재를 이루어가는 동력(動力)이 생겨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