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하는 눈, 업신여기는 눈, 원망하는 눈, 잘못되기를 바라는 눈.
그런데 이런 눈도 있지 않습니까?
예뻐하고 아껴주는 눈, 사랑이 쏟아질 듯한 눈,
위로해 주고 들어주고 해결해주려는 눈, 기쁨이 가득한 눈,
생기가 도는 눈, 맑고 건강한 마음이 가득한 눈.
- 홍문택의 <님의 마음도 늘 그렇겠지요> 중에서 -
*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의 눈빛을 바라보면 그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평화를 얻어, 모든 사람을 맑고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고 사랑한다면 이 세상이
천국이 되지 않을까요?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