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바로 그 틈을 통해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몸이 상처를 입지 않았다면, 나는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절대로 내면 깊숙한 곳으로부터 나 자신을 알 수
없었을 거예요. 단지 겉으로 보이는
내 모습만을 알았을 것입니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중에서 -
* 깜깜한 곳에서
빛을 만나는 순간이 있습니다.
작은 틈, 아픈 상처... 빛을 만나게 하는 통로들입니다.
그 통로를 통해 얻은 빛이 내 안에 머물러 있으면
아무리 어두운 곳에서도 길이 보입니다.
상처는 변하여 기쁨이 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