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우선 육체를 통해 찾아온다.
조안느 드 몽티니는 주위 사람들 덕분에
서서히 휠체어에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물리치료 분야에서 통용되는 격언이 있다.
"만일 당신이 아픔을 느낀다면,
그것은 치유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조안느는 이 격언을 되새기면서
이를 악물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중에서 -


* 이따금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여러 고통이 있습니다.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고통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고통을 치유의 과정, 치유의 증거로 받아들이면
그 고통도 더없이 감사한 일로 바뀝니다.
"혹시 고통을 겪고 계십니까?
지금 치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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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6/08/28 09:44 2006/08/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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