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우선 육체를 통해 찾아온다.
조안느 드 몽티니는 주위 사람들 덕분에
서서히 휠체어에서 일어설 수 있게 되었다.
물리치료 분야에서 통용되는 격언이 있다.
"만일 당신이 아픔을 느낀다면,
그것은 치유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조안느는 이 격언을 되새기면서
이를 악물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 기 코르노의《마음의 치유》중에서 -


* 이따금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여러 고통이 있습니다.
피한다고 해서 피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문제는 고통을 받아들이는 태도입니다.
고통을 치유의 과정, 치유의 증거로 받아들이면
그 고통도 더없이 감사한 일로 바뀝니다.
"혹시 고통을 겪고 계십니까?
지금 치유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6/08/28 09:44 2006/08/28 09:44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1960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1960

« Previous : 1 : ... 4443 : 4444 : 4445 : 4446 : 4447 : 4448 : 4449 : 4450 : 4451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8573
Today:
1690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