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상처는 오래 간직하고
큰 은혜는 얼른 망각해 버린다.
상처는 꼭 받아야 할 빚이라고 생각하고
은혜는 꼭 돌려 주지 않아도 될 빚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의 장부책 계산을 그렇게 한다.
- 양귀자의《모순》중에서 -
* 혹여 그 '대부분의 사람' 에 속한 것은
아니시지요? 행여라도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그 인생 장부책 계산을 바로 잡는 게 필요합니다.
'상처는 얼른 씻고, 은혜는 오래오래
간직하는' 쪽으로 말입니다.
//------------------
그래~!
은혜를 주신 분들은 많은데, 어떻게 보답을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최소한 잊지는 말아야지!
항상 생각이 난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