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바로 그거야.
그건 사람에게 다가서는 첫번째 예의이기도 해.
진심을 담기 위해서는 자기라는 그릇부터 비워 놓아야
하는 거라네. 같은 눈으로 세상을 보면 상대방이
얼마나 기뻐하겠어. 부부든 연인이든 친구든
회사 선후배든 마찬가지야."
- 한상복의《배려》 중에서 -
*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요.
인간관계에서 첫번째 예의라는 말을 이제까지 모르고
살아온 것이 부끄럽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잖아요. 지금부터라도 시도하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