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에서 페닐에틸아민과 도파민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는 기분을 좋게 하는 물질로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나는 것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면
그의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을 것이다.
- 이웅진의《화려한 싱글은 없다 - 두번째이야기》중에서 -
* 윗글의 끝대목을 이렇게 바꿀 수도 있겠지요.
"내가 상대방을 사랑한다면
나의 입꼬리는 살짝 올라가 있을 것이다."
입꼬리 하나에 많은 것이 담겨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이, 당신의 사랑이...
살짝 올라간 당신의 입꼬리에
당신의 하루가 밝아지고
인생이 밝아집니다.
눈이 마주칠때 미소를 지어주는 정도의 매너는 기본으로 가져야 좋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