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없다?

공짜는 없다?


마음을 사로잡은 구두를 얻기 위해서는
한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입고 싶은 옷을 사기 위해서는
외출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벽의 단잠을
바쳐야 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퇴근 후 사람들과의 흥겨운 자리를 바쳐야 한다.
공짜는 없다. 얻으려면 제물을 바쳐야 한다.
Give and Take는 진리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 맞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먼저 주어야 얻고 뿌려야 거둡니다.
그러나, 주었으니까 받고 받았으니까 주는
Give and Take는 1차원의 진리에 불과합니다.
그 주고 받는 관계를 당사자끼리의 1대 1의 차원을 넘어서
다음 사람, 다음 세대에 되돌려주는, '공짜의 릴레이'가
더 많아져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5/21 09:47 2007/05/21 09:4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434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434

« Previous : 1 : ... 3978 : 3979 : 3980 : 3981 : 3982 : 3983 : 3984 : 3985 : 3986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2178
Today:
708
Yesterday: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