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느티나무의
무성한 잎 하나가 떨어지는 것이 죽음이요,
잎 하나가 나는 것이 삶이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처럼 여러분에게 수 천, 수 만의 삶과 죽음이 있었습니다.
이제 그런 나뭇잎 하나의 죽음과 나뭇잎 하나의 삶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자신을 그렇게 축소시키니까
모자란 사람이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니
당연히 모자라고 부족해서 더
채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 게이트의《깨달음의 연금술》중에서 -
* 우리네 인생이란 게
하루에도 수없는 삶과 죽음의 반복입니다.
살았다 해서 산 것이 아니고, 죽었다 싶어도 어느덧
또다시 살아나는 신비의 연속입니다. 그러니, 매사에
너무 일희일비할 것도, 목숨 걸고 연연할 것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순간순간, 감사와 희망을 품에 안고
삶의 점(點)을 이어가는 것이 최선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