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미움에서 멀리 있지 않습니다.
희망은 의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으며,
기쁨은 항상 눈물 곁에 있습니다.
- 스태니슬라우스 케네디의《하느님의 우물》중에서 -
* '하느님의 우물'에는 빛과 그림자가 함께 있습니다.
퍼올린 두레박에 고통의 그림자만 담겨 있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그림자를 있게 한 빛줄기가 그 안에 함께 있습니다.
실패와 고통 속에 성공과 영광의 빛줄기가,
미움 안에 사랑이, 절망 중에 희망이,
눈물 속에 기쁨이 있습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