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에게 다가서는 지름길은
그들에게 혀를 내미는 것이 아니라 귀를 내미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에게 어떤 달콤한 말을 한다 해도,
상대방 입장에서는 자기가 말하고 싶어 하는 얘기의
절반만큼도 흥미롭지가 않은 법이다.

- 신문 칼럼리스트, 도로시 딕스 (최염순 '미인대칭비비불'서 인용)



2천년 전 로마 정치가 키케로는
“침묵은 예술이다. 웅변도 예술이다.
그러나 경청은 잊혀져가는 예술이다.
경청을 잘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라고
경청의 중요성과 실천의 어려움을 역설한 바 있습니다.

들음으로써 타인의 마음을 얻는, 이청득심(以聽得心)의 지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7/08/23 09:40 2007/08/23 09:40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2620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2620

« Previous : 1 : ... 3797 : 3798 : 3799 : 3800 : 3801 : 3802 : 3803 : 3804 : 3805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37724
Today:
841
Yesterday: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