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마치 뱀이 주기적으로 허물을 벗듯이
사람도 일정한 시기가 되면 영혼의 성장을 위해
마음의 껍질을 벗어야만 합니다. 지나간 일을 이제
던져 버리십시오. 비록 미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당신을 초대한 삶에 충실하십시오.
지금 이 순간의 삶 말입니다. 덧없이 늙지 않고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그 길밖에 없습니다."
- 한스 크루파의《마음의 여행자》중에서 -
* 지나간 일을 던지라는 것은
과거를 무시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잘 삼키라는 뜻입니다. 지난 일들을 꿀꺽 잘 삼켜서
어제보다 오늘을 더 새롭게, 더 멋있게 살라는 뜻입니다.
과거의 아픔이나 상처들은 걷어내고 그 안에 담긴
긍정의 요소들을 찾아내 새로운 자양분으로
삼는 것이 곱게 나이들어가는 것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