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좋은 거야.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전력을 다해 언덕을 올라갈 때마다
그 말이 떠올랐다. 고통의 경계를 넘어 상쾌한 기분을
느낄 때까지 전속력으로 달렸다. 어느덧 나는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었다.
- 리비 사우스웰의《행복해도 괜찮아》중에서 -
* 아무려면
고통이 좋다고 까지는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그때는 숨이 막히는 고통이었지만
되돌아보니 기막히게 좋은 것이 된 고통도 많습니다.
이 말은, 지금의 고통도 훗날 좋은 고통으로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잘 견디어 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시간 '고통은 좋은 거야'라고 되뇌며 고통의
경계를 넘고 있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