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슬픔'

다만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슬픔이 우리를 송두리째 삼키도록 내버려 두지는
말아야 합니다. 슬픔의 어느 순간에서든, 제아무리
큰 슬픔이든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슬픔이 우리를 내모는 대로
휩쓸린 채, 슬픔을 이겨내는 일은
더더욱 멀어질 테니까 말입니다.


- 그랜저 웨스트버그의《굿바이 슬픔》중에서 -


*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어떤 이에게는 견딜 수 없는 슬픔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갑작스레 찾아오는 이 '예기치 않은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고 어떻게 잘 떠나보내야 하는지가
늘 우리 모두의 커다란 숙제이기도 합니다.
찾아온 슬픔을 잘 떠나보내는 것!
그것이 자기 인생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Posted by 홍반장

2008/12/18 13:09 2008/12/18 13:09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tcbs17.cafe24.com/tc/rss/response/3816

Trackback URL : http://tcbs17.cafe24.com/tc/trackback/3816

« Previous : 1 : ... 2617 : 2618 : 2619 : 2620 : 2621 : 2622 : 2623 : 2624 : 2625 : ... 6391 : Next »

블로그 이미지

- 홍반장

Archives

Recent Trackbacks

Calendar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Statistics Graph

Site Stats

Total hits:
242218
Today:
748
Yesterday: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