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째에는 ‘된다 된다 하면서 도무지 되는 게 없잖아’라며
거짓말쟁이 취급을 당했다.
그러다 3대째에 겨우 꽃을 피웠다.
- 캐논전자 사장, 사카마키 히사시 (‘끈질긴 경영’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는 캐논은 시류에 영합해 손쉽게 성공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의 결실은 20년 전에 씨앗을 뿌리고
그간의 고초를 이겨낸 인내와 집념이 낳은 산물입니다.
주력 제품의 연구개발부터 제품화 성공에 이르기까지 복사기 18년,
레이저 프린터 21년, BJ 프린터 26년,
리플렉스 카메라는 22년이라는 시간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난세를 살아가는 오늘! 끈기와 집념을 되새겨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