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전자사전의 알람이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에 잠을 깼다.
날씨가 비올거 같아보이는데, 아직 비가 오진 않았다.
6시에 수영장에 도착해서, 샤워를 마치고 6시 20분에 입수
오리발 착용
킥판 잡고 발차기 크롤 3 바퀴, 접영 3 바퀴, 배영 3바퀴
왼팔 사이트킥 2 바퀴
누워서 접영 발차기 2 바퀴
헤드업 크롤 2 바퀴
자유형 발치기에 접영 스트로크 2 바퀴
한바퀴 걷고.
한쪽 오리발 빼고, 자유형 500m (10 바퀴)
완전 빡세~ ㅋㅋㅋ
마치고 수학선생님이랑 자유형 턴 연습 좀 하다가 사우나 하고 마무리.
오늘 헬스는 쉽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