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공중부양


언어의 연금술사로, 30년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외수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글쓰기의 실전적 지침서


인터넷 블로그, 미니홈피, 이메일, 기사 댓글 등 누구나 일상 속에서 글쓰기를 하게 된 시대,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같은 기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문맥에 걸맞은 감동적인 글을 쓰려는 시도가 활발해지면서 작문서들도 꾸준히 출간되는 요즘, 감성적인 언어부터 파격적이고 명쾌한 문장까지 30년 동안 베스트셀러 소설가로 독자들의 영혼에 메시지를 던져온 이외수가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글쓰기 비법서 『글쓰기의 공중부양』이 개정출간된다. 어렵고 딱딱한 학습서가 아닌, 미소를 머금고 재미있게 배워 나갈 수 있도록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가 가미된 이 책에는, 어휘·문장 연습과 함께 사례가 풍부히 소개되어 있어 독자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했다.
이외수식 글쓰기 비결의 첫째는 ‘단어채집’이다. 제대로 된 집을 지으려면 주춧돌부터 튼튼히 세워야 하듯이 글쓰기를 잘하려면 기본이 되는 단어부터 챙겨야 하는 것. 저자는 글을 생동감 있게 만들기 위해 사어(死語)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생어(生語)를 찾을 것을 주장한다. 감각을 대표하는 단어들을 나열하고 그 단어들의 내면적인 속성까지 안 다음, 이를테면 ‘설탕’의 속성이 단맛을 내고 흰색을 띤다는 사실을 되새겼다면 이제 그 속성을 바꾸는 작업을 할 것을 요청한다. ‘태운 설탕’, ‘바퀴벌레가 먹다 게운 설탕’ 등 쓴맛으로도 바꿔보는 이 작업은, 총쏘기 전에 수없이 많은 총알을 장전해야 한다는 저자의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기존의 작문서들이 “기본이 중요하다”고 소리친 뒤에 곧바로 문장론을 시작하는 것과 엄격하게 차별화된다. 어떻게 하면 ‘중요하게 다루는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단어채집을 넘어 문장쓰기가 시작되면, 저자는 “글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쓰는 것”임을 강조한다. 아무리 수식어가 현란하고 보기 좋더라도 진실이 없다면 마음을 사로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후 본격적인 창작에 돌입해, “자기 허물을 끊임없이 벗겨낼 것”을 권한다. 또한 유행하는 문장에 따르지 말고 자신의 개성을 살리는 것을 배우기를 고언한다. 더불어 소설의 인물 만들기, 구성 꾸미기 등을 거쳐 마지막 ‘깊이 있는 사색’에서 노하우의 결정체를 제시, 타 도서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 “글에도 기운이 있으니 증오가 담긴 말보다는 사랑이 담긴 말을 사용하라”는 것!
정신보다는 기술이 우선되고 내실보다는 외형이 강조되는 이때, 이외수식 글쓰기는 기술과 핵심을 동시에 아우르는 ‘마음쓰기’를 가능케 한다. 한 편의 글을 쓰더라도 진심이 우러나는 글을, 소중한 이들을 위해 글에 마음을 담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논술이나 기획안 · 소설창작 · 이메일까지 글로써 소통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진실하고 튼실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겅호>의 저자가 선사하는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비결!
켄 블랜차드는 이 책의 서문에서 지금까지 자신이 쓴 책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이 바로 이 책이라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두 명의 범고래 훈련 전문가와 한 명의 작가를 참여시켰으며 그가 지금까지 써온 책들의 핵심 내용을 이 책에 포함시키고 있다. 집안의 가장으로서, 회사의 간부로서 가족과 직원들에게 열정과 희망을 불러일으키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지침서이자 안내서가 될 것이다.

범고래에게 배우는 칭찬의 지혜와 마력!
이 책의 주인공 웨스 킹슬리는 회사의 중역으로 회사와 가정에서의 인간관계로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다. 그는 플로리다에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우연한 기회에 씨월드 해양관에서 범고래의 멋진 쇼를 보게 되는데,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그 쇼에서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들의 멋진 쇼를 보고 어떻게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하게 만들었는지 알고 싶어진다.

범고래 조련사인 데이브는 웨스에게 범고래와의 관계는 인간 사이의 관계와 다르지 않으며, 멋진 쇼를 하게 만드는 비결은 상대방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칭찬과 격려를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데이브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컨설턴트인 앤 마리가 '고래 반응'이라는 용어를 통해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데이브와 앤 마리의 도움으로 웨스는 가정에서는 두 아이와 아내로부터 사랑받는 가장이 되고, 직장에서는 보다 높은 성과를 올려 동료들과 부하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상사가 되는 데 성공한다.

'뒤통수치기 반응'은 가정과 회사를 망친다!
누구나 인간관계에서 긍정적 관심과 칭찬 그리고 격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 가정과 직장의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에 대해 긍정적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칭찬과 격려를 하는 사람은 드물다. 오히려 우리 삶은 타인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반응으로 둘러싸여 있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 모두는 가정과 직장에서 다른 사람들이 일을 잘하고 있을 때는 무관심하다가 잘못된 일이 생겼을 때만 흥분하고 질책한다. 이 책에서는 그러한 부정적 반응을 '뒤통수치기 반응'이라고 말한다.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를 때 뒤통수를 치듯 반응한다는 의미이다. '뒤통수치기 반응'에 둘러싸인 환경에서는 결코 사람들이 최선을 다하지도 않고 열정을 바치지도 않는다.

'고래 반응'이 존경받는 부모, 성과 높은 비즈니스맨을 만든다!
무게 3톤이 넘는 범고래의 쇼를 본 적이 있는가? 플로리다에 있는 씨월드라는 해양관에서는 바다의 포식자로 알려진 거대한 몸통의 범고래가 환상적인 점프를 통해 멋진 쇼를 펼쳐보인다. 그런데 조련사는 어떻게 해서 범고래로 하여금 그렇게 멋진 쇼를 펼쳐보일 수 있게 만든 것일까? '고래 반응(Whale Done response)'이라 불리는 범고래 훈련법은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훈련법과 다르지 않다. '
고래 반응'이란 ① 범고래가 쇼를 멋지게 해냈을 때는 즉각적으로 칭찬하고 ② 실수를 했을 때는 질책하는 대신에 관심을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며 ③ 중간중간에 계속해서 격려하는 것이 핵심이다. 가정과 직장에서 '고래 반응'을 사용한다면 존경받는 부모, 성과 높은 비즈니스맨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한국의 기획자들


일류기업 프로 기획자 100명이 밝히는 성공 기획 노하우 30가지
이 책은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2004년 <매일경제신문> 발표 기준)에서 핵심인재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기획자들과 SERI 기획연구회포럼 회원 100명이 공개한 성공기획 마인드와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기획이노베이터그룹 소속 필자 5명은 이를 위해 2006년 한햇동안 기획팀장급에서부터 최고경영진에 이르기까지, 한국 비즈니스계에서 내로라하는 일류기획자 1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 및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따라서 이 책은 한 개인의 노하우에 의존해 출간된 기획관련 서적들과는 그 질적 차원을 달리한다. 치열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둔 일류 기획자들의 성공사례를 풍부하게 조명함으로써 ‘기획’이라는 화두를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지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길라잡이가 되어주고 있다.

비즈니스는 ‘기획’의 예술이다!
성공 비즈니스는 기획에서 출발하고, 기획으로부터 끝을 맺는다고 해도 지나침이 없다. 회사의 매출과 성장의 중심에도 기획이 놓여 있고, 장기적 비전과 미래를 견인해 나가는 힘도 기획이다. 따라서 오늘날 회사에서 활약하는 핵심인재란 곧 뛰어난 ‘기획자’라고 할 수 있다. 이들 기획자의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을 통해 회사의 모든 시너지와 가치가 창출된다. 따라서 저성장·공급과잉 시대를 맞이한 회사의 사활은 뛰어난 기획자들의 남다른 기획 하나하나에 달려 있다. 이 책은 모든 비즈니스 프로젝트의 전위에서 오케스트라 지휘자처럼 성공을 조율해 내는 한국 기획자들의 역할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생생하게 조명하고 있다.

기획천재를 꿈꾸는 비즈니스맨들의 필독서
비즈니스맨이라면 누구나 좀처럼 풀리지 않는 ‘기획’이라는 화두를 껴안고 고민한다. 농경사회 경쟁력의 원천이 토지였고 산업사회 경쟁력의 근간이 자본이었다면, 2007년 오늘날에는 지식과 정보가 경쟁력의 중심에 놓여 있다. “기획이란 양질의 지식과 정보를 경쟁자보다 한 발 앞서 확보해, 이를 가치 있는 결과물로 바꾸는 일련의 과정이다”라고 한국의 기획자들은 입을 모은다. 따라서 이 시대 비즈니스맨이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바로 ‘기획’이다. 뛰어난 기획력이야말로 비즈니스맨들의 미래요, 핵심 비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누구나 기획천재를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기획천재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당대 최고 기획자들의 성공사례와 일거수일투족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 이 책이 바로 당신의 꿈을 이루는 데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치명적 자만


목 차
1.본능과 이성의 사이
2.자유,소유,그리고 정의의 기원
3.시장의 진화 : 교역과 문명
4.본능과 이성에 대한 문명
5.치명적 자만
6.매매와 화폐의 신비로운 세계
7.더럽혀진 언어
8.확장된 질서의 인구의 증가
9.종교와 전통의 수호자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


기업가를 꿈꾸는 청소년과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성공 자서전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는 자의식이 강한 십대 아이로부터 듣는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 그 이상이다. 이 책은 진지하면서도 즐겁게 창업 인생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자신의 비전을 위해 감내했던 희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 벤은 직접 사업을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경험담을 들려주고 창업자가 아니더라도 각자 인생의 CEO가 되는 실용적인 팁을 보여준다. 배울 자세를 갖추고 웃을 준비를 한 다음 그와 대화해보자!

벤 카스노카는 12살에 처음으로 회사를 시작했다. 16살에는 Inc. Magazine의 “올해의 창업가(Entrepreneur of the Year)"에 선정되었고, 두 번째 회사인 콤케이트 사의 회장이기도 했다. 그는 학교 농구 대표팀 주장을 맡고, 교내 신문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이른 새벽이면 고객들을 만나 판촉활동을 하기 위해 아침 비행기를 타러가는 아이였다. 실리콘 밸리의 명석한 인재들의 조언과 지원을 받은 카스노카는 고작 몇 년 동안에 평생 쌓아야 할 만큼의 사업 경험을 얻었고, 그 모든 지식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마이 스타트업 라이프』에서 저자와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에 관해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 “열정”에 얽힌 소동과 자신의 열정을 발견하는 법
■ 타고난 거야? 교육받은 거야? 어떻게 둘 다 가능하지?
■ “나 브랜드” 창조하기
■ 기업의 운동선수 되기
■ 인생은 영업이다
■ 사제지간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 미래로 가는 길: 평평한 지구를 살리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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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3/18 10:41 2009/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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