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다.
어리지도 않고, 늙은 것도 아니다.
불안정 속에 안정을 찾아가는 그대는 뜨겁다.
서른살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남은 인생을 결정한다.
- 신현림의《내 서른살은 어디로 갔나》중에서 -
* 서른살...
영원할 것 같았던 이십대와 안녕을 고하고,
어제보다 더 책임감 있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는 나이...
누군가는 이미 꿈의 징검다리를 건너며 희망차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르고, 누군가는 꿈의 방향을 잃어 하루를
고뇌하며 어렵게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떤 상황이든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젊음의 용기 잃지 마시길 빕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