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회식 정말 오랜만에 한다. ㅋㅋ
7시 회원분이 운영하시는 "영광 떴다 소금구이" 에서 모임을.
6시 전원이 다 오신거 같다. 김천규아저씨, 이인섭 형님 포함해서 인원 폭발.
강사쌤은 이미 얼굴 빨게지시고, 난 컨디션을 잽싸게 하나 사먹은 덕분에 그렇게 올라오진 않는다.
2차로 옆에 있는 치킨집으로. 우리 수영장 F4 누님들과 황, 1번아저씨, 수학선생님, 파랑모자 아저씨와 함께 맥주 좀 마시고.
국수 한그릇 하고 마무리.
아침에 수영장으로 고고씽 하니, 전원 출석하시고~ 대단하다.
당연 강사쌤은 어디가셨는지. ㅋㅋ
오늘은 술이 깨지 않은 음주 수영이었다.
ㅋㅋㅋ
그나마 오리발이라서 다행이지.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