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자유수영

저녁 7시 회사를 나와서 집에 들렸다가 수영장으로~

한 3주째 못가고 있군.

수영복이 썩을까봐 수영장으로 갔다.

아직 수영복에 곰팡이는 피지 않았네.

샤워하고 입수.

자유형 10바퀴를 돌고.

간만에 하니까 뭔가 물이 무거운 느낌이 드는군.

헬스 운동화와 장갑,양말을 챙겨서 집으로 고고씽.

피곤한 6월 상반기가 지나고, 내일 부터는 다시 수영 꾸준히 하자~ ㅋㅋ

그래도, 몸무게가 증가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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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6/11 09:33 2009/06/1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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