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정리를 세계에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그렇게 된다면 누구도 당신을 신발 정리만 하는 심부름꾼으로 놔두지 않을 것이다.
궂은 일이라도 그것에 통달하면
그때부터는 궂은 일만 하는 머슴의 세계가 아니라,
창공을 붕붕 날아다니는 도사의 세계가 열린다.
- 한큐 철도 설립자, 고바야시 이치고
(‘일본전산이야기’에서 재인용)
작고 하찮은 일과 크고 위대한 성취는 동전의 양면처럼 연결돼 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나사를 방문했을 때,
청소부에게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묻자 주저 없이
‘우주선을 달에 보내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제 아무리 하찮은 일이라도 자기 일에 의미를 부여하는 사람,
그가 바로 장차 큰일을 해낼 사람입니다.
Posted by 홍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