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에서 51대 49의 법칙이 있다.
이익을 분배할 때는 내가 49를 갖고 상대방에게 51을 주면
나는 비록 1을 양보하지만 상대방은 2를 받았다고 생각한다.
조금만 양보하면 상대방은 내가 준 것 보다 많이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맥을 맺을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법칙이다.

- 이금룡, ‘고수는 확신으로 승부한다’에서


이용태 삼보컴퓨터 창업회장도
“일을 할 때는 남보다 5퍼센트 더하고,
성과를 나눌 때는 남보다 5퍼센트 덜 가져라”고 말합니다.
맹자에 나오는 ‘인자무적(仁者無敵),
즉, 어진 사람에 대적해서 이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교훈과 맥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작은 손해들이 덕(德)으로 쌓여
결국 큰 이익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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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홍반장

2009/08/11 13:47 2009/08/1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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